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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물고 싶은 중년///// 중년이란 사소한 것 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......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건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으로 남을 수 없는 것이 슬픔으로 남는 나이가 아닌가 싶다^ 이제 꿈을 먹구 사는게 아니라 꿈을 만들면서......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내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그런 나이로 진정 중년으로 보고싶다.. 사오십대란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고 끝없이 뻗어 오르는 가지이다...... =hwan=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은 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친구님쉼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잎국화 (0) 2022.08.08 동행이 그리울 때... (0) 2011.07.03 [스크랩] 내사랑지금어디/시계바늘/잠자는 공주/신유 (0) 2011.06.26 세월이 흐르기 전에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... (0) 2011.06.24 그리움 하나~~~ (0) 2011.04.21 관련글 관련글 더보기 삼잎국화 동행이 그리울 때... [스크랩] 내사랑지금어디/시계바늘/잠자는 공주/신유 세월이 흐르기 전에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... 티스토리툴바